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Z2AC 시리즈 (문단 편집) == 체감 난이도 ==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Easy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리듬 게임 전체에서 꼽아봐도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판정 자체가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롭고 특이한 패턴도 많으며, 생소한 턴테이블과 페달 시스템으로 입문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최신작으로 갈수록 입문 난이도가 완화되는 추세지만 그래도 다른 리듬게임에 비해서 입문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펌프 잇 업이나 일본의 BEMANI 리듬 게임과는 다르게 데이터 저장 시스템과 자체 서버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원하는 세팅이나 기록 등을 저장할 수도 없고, 매번 크레딧을 넣을 때마다 이펙터와 배속을 일일이 조정해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따른다. [[EZ2AC TT]] 이후에는 개선된 문제지만, 이전까지는 배속 시스템이 0.25 단위로만 세분화되어 있었고, 배속에 따른 정확한 BPM도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막연히 배속을 맞추고 직접 플레이 하면서 적당하다 싶은 BPM을 감으로 찾는 수밖에 없었다. 게임 내의 설명이나 튜토리얼도 [[EZ2AC EV]]에서 대거 추가되기 전까지는 매우 불친절한 편이었다. EZ2AC 시리즈는 다른 리듬 게임과는 다르게 박자를 기반으로 한 판정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이 점도 입문을 어렵게 하는 중요 요소다. EZ2AC는 다른 리듬 게임처럼 절대시간(ms)이 아니라 노트가 판정선에서 몇 박자나 떨어져 있는가로 판정을 산출하는 체계인데, 같은 박자라도 BPM이나 템포가 빨라지면 해당 박자의 인식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곡의 BPM이 빨라지면 체감 판정도 그만큼 비례해서 더욱 엄격해진다. 그리고 박자 기반 판정을 굳이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EZ2AC의 판정 체계 자체가 리듬게임 내에서도 매우 짠 편이다.[* 판정 산출 기준이 달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보편적으로 BPM이 두 자리 수 ~ 110대 정도로 느리면 거의 모바일 리듬게임 수준으로 판정이 매우 후한 반면 BPM이 150 ~ 160 이상으로 넘어가면 현역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판정이 상당히 엄격한 편에 속하는 [[beatmania IIDX]]보다도 짜게 느껴진다.] 2010년 후반대부터 리듬 게임은 판정 체계를 후하게 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는데, 최신 리듬게임을 플레이하다가 EZ2AC를 플레이할 경우 특유의 엄격한 판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잦다. 기본 버튼 배치가 M자형이라서 일자형 키배치가 많은 PC/모바일 리듬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적응이 쉽지 않다. 특유의 키배치는 [[beatmania IIDX]]와 [[팝픈뮤직]]도 동일하지만, 팝픈뮤직은 버튼 모양과 간격이 달라서 손배치도 다를 수밖에 없고, [[beatmania IIDX|IIDX]]는 기체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기체 수도 널리 퍼져있어 접하기가 쉬운 EZ2AC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